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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들이 반드시 알아야하는 개념. -> 투자금을 어떻게 쓸지를 알 수 있게 해준다!!!
Q1.
You notice that your power users all have taken some action (e.g. filled out their profile) so you try to encourage all users to fill out their profile to get them more hooked on your product. Does this actually help?
= 당신의 파워유저가 어떤 특정 행동을 하는 것을 알게됐다. 그랬을 때 모든 유저로 하여금 해당 특정 액션을 하도록 유도하는게 도움이 될까?
Q2.
You have 24 hours of downtime, the next day you come back up your traffic is down.
Will this have a long-term effect you need to worry about?
= 24시간 동안 서비스가 다운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은 장기적으로 걱정을 할 일 일까?
Q3.
You have 100K uniques per day and so does your competitor, but are these 100K people who come back everyday
or 700K people who each come once per week? Does it matter?
= 너와 경쟁사는 매일 10만 명의 고유 방문자를 갖고 있는데, 이 중 매일 10만 명이 돌아오는 것과, 매주 70만 명이 한번씩 돌아오는게 상관이 있을까?
Q4.
You turn on a new advertising campaign and see your # of unique visitors per day start to
increase, you assume that this will continue increasing so long as you keep the ads running, right?
=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하니까 매일 고유 방문자가 증가하게 되었는데, 광고가 켜있는 동안 이 숫자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가정해도 되는가?
Q5.
You start having email deliverability problems (or Facebook turns off notifications)
so you can't notify users of new activity on the site. The # of unique visitors decreases slightly but you're not too worried, should you be?
= 푸쉬 알림이 고장나서 사용자들에게 알림을 보낼 수 없게 되었을 때, 고유 방문자 수가 감소하게 되는 것에 걱정을 해야할까?
=> 이 질문에 답변을 제대로 하는 PO를 아직 보지 못함.
호숫가 물의 높이는, 비가 오는 양과 나가는 물의 양의 비율에 따라서 결정된다. 이게 바로 Carrying Capacity (한계 수용 능력)
이것은 매우 충격적인 개념
-> 호숫가 물의 양은 비가 오는 양과 나가는 물 외의 것들은 아무상관이 없다.
Total Customers는 New Customer Today / Lost Customers Today, 단 두 가지 요소만 영향을 미친다.
=> 이때 Customer를 어떻게 정의할 것인지가 매우 중요.
(토스에 와야만 알려준다고 했지만...)
CC는 제품의 본질적인 체력! (마케팅, 광고가제외된) -> 이 제품이 순수한 유저를 모으는 능력을 말함. 이게 우선적으로 튼튼해야 함.
75만 명 중 7,500명이 매일 들어오고, 75만 명 중 1%가 매일 나갈 때 계산.
-> 7500명이 들어오는 족족 그대로 매일 나감. 그래서 MAU 그대로.
-> 1주일 안에 알 수 있다. 제품을 런칭하면 바로 알 수 있다.
(광고를 하면 늘지않나? -> 광고는 결국엔 끄게 됨. 그러면 결국 원래 평형점으로 돌아오게 됨.)
-> 길어야 두 달, 짧으면 한 달 안에 알 수 있다.
=> 즉, Carrying Capacity는 1~2달 안에 제품 출시 후에 바로 구할 수 있고, 이는 결국 그 제품 MAU의 최종 도착지를 의미함. (Inflow 와 churn을 본질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MAU는 결코 늘지 않음.)
=> 결국 우리가 어디에 집중해야하는지를 알려준다. 아래 2개를 바꾸는 제품 개선 활동 외에는 전부 MAU를 바꾸는데 일절 영향을 주지 못한다.
-> 광고나 마케팅을 늘 켜고 있기 때문에 본질적인 inflow를 구하기 어려움.
MAU가 안늘어나네... 광고를 해보자!!!
-> 광고가 돌아갈 때는 일시적인 MAU 증가. (# of new daily customer가 증가하기 때문에)
하지만 그것은 진성 숫자가 아니다! (어차피 언젠가는 꺼야할 광고임. 결국 inflow만 남고 다시 돌아오게 됨.)
결국 근본적인 제품 개선 없이는, MAU를 증가시킬 수 없음. 그것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제품 개선을 통해 inflow/Retention 향상과 Churn 감소 밖에 없다. 이것은 마케팅 활동으로는 절대 바꿀 수 없다.
Carrying Capacity
Carrying Capacity는 '내 서비스가 도달할 최종적인 유저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값은 서비스를 운영하고 3-6개월 안에 알수 있기 때문에,
제품의 성장을 미리 예측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 이는 Financial projection과 연결이 된다. (언제 우리 제품이 한계를 도달할지 미리 예측)
결국 C.C에 영향을 주는 것은
Inflow(=New User + Ressurection)와 Churn Rate 두가지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것이죠.
여기서 또 고려해야할 점은
간편 송금 CC가 300만이었지만, 어떻게 현재 유저가 1000만일까?
-> 새로운 CC를 얹어버렸다. (신용조회 서비스 런칭)
=> 새로운 서비스를 런칭하면, 완전히 새로운 가치에 대한 inlfow / Churn이 생겨서 CC가 늘어난다.
우리 서비스의 한계는 결국 Churn이 결정한다.
= 당신의 파워유저가 어떤 특정 행동을 하는 것을 알게됐다. 그랬을 때 모든 유저로 하여금 해당 특정 액션을 하도록 유도하는게 도움이 될까?
정답은 Yes & No (그럴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 실제 인과관계면 영향이 있겠지만, 연관관계에 불과하다면 그 연결고리는 끊어질 것이다. 결국 중요한 건, 그 행위를 했을 때, churn rate이 올라가는지 봐라! (올라간다면 아무런 영향이 없는 것)
= 24시간 동안 서비스가 다운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은 장기적으로 걱정을 할 일 일까?
정답은 아니다.
= 트래픽이 잠깐 줄어도 inflow와 churn만 보고, 그 값에 변화가 없으면 설사 MAU가 지금 내려갔다고 하더라도, 다시 회복한다.
= 너와 경쟁사는 매일 10만 명의 고유 방문자를 갖고 있는데, 이 중 매일 10만 명이 돌아오는 것과, 매주 70만 명이 한번씩 돌아오는게 상관이 있을까?
= 얼마나 자주 방문하고 이런 것은 상관이 없다. 결국 CC를 늘리는 활동만이 성장에 도움이 된다.
=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하니까 매일 고유 방문자가 증가하게 되었는데, 광고가 켜있는 동안 이 숫자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가정해도 되는가?
= 아니다. 정확히 CC에 도달할 때까지만 증가한다.
= 푸쉬 알림이 고장나서 사용자들에게 알림을 보낼 수 없게 되었을 때, 고유 방문자 수가 감소하게 되는 것에 걱정을 해야할까?
= CC가 그대로면 상관 없음.
=> Carrying Capacity를 알고 모르냐에 따라서,
등을 적절한 타이밍에 계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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