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상하지 않게 협업하는 피드백 방법 ‘SBIT’ (f. 황성현 대표)
이 영상에 대한 Junghyun's 코멘트 💬
오늘은 HR 전문가이신 Sunghyun Hwang 대표님의 피드백과 관련된 영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저희 슬리드 팀의 멘토이시자 엔젤투자자이기도 하십니다!)
최근 '스타트업은 유치원인가 아닌가'에 대한 논쟁이 뜨거운데, 그 논쟁의 핵심은 '어떻게 건강한 피드백을 줄 것인가'라고 생각이 드네요.
티타임즈 유튜브 채널에서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셨는데, 그 중 2개의 영상에서 피드백과 관련된 부분만 쏙 뽑아냈습니다.
회사 내 건강한 피드백에 대해 고민이 많으신 분들은 꼭 한번 참고해보세요!
개인에게 피드백을 준다면...
예) 기술 회사에서 시스템을 팔기 위해서 10억짜리 딜에 대한 PT를 해야하는 상황.
이 개인에게 SBIT 관점으로 피드백을 준다면, (해당 일이 발생한 직후 곧바로!)
=> 이렇게 하면 개인의 행동 변화를 유도할 수 있음.
* 피드백은 '행동'에 대한 이야기가 되어야지, 개인 존재 자체에 대한 모욕감을 주면 안됨.
우리 조직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내가 아는 부분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이건 이게 맞아.'라고 팩트를 얘기할 수 있어야 함.
피드백을 줄 때의 4가지 방법
* 내가 팩트를 얘기하는 것은 괜찮은데 배려를 안하게 되면 피드백을 받는 사람은 두려움을 느낄 수 밖에 없게 됨.
결국 피드백의 목적은 '행동 변화'인데, 아무리 팩트를 이야기하더라도 사람을 배려하지 않으면 결국 그 사람은 변화에 대한 저항을 할 수 밖에 없음.
사실 팩트를 전달하면서 배려를 하는 것은 쉽지 않은데, 이때 중요한 것은 감정을 배제하는 것.
피드백을 줄 때 감정을 배제하는 것은 쉽지 않은데, 이를 위해서는 팀원들과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관찰이 중요함. 그 행동만 얘기를 해주면 되기 때문!
=> 과거를 보지만, 결국은 미래에 뭘 더 잘할 거냐에 포커스를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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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Updated: Jul 7, 2023
Recommended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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