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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내 구성원들의 3가지 분류
Taker -> 관계에서 자기 이익만 챙기는 사람
Giver -> "제가 무엇을 도와드릴 수 있을까요?"로 관계를 시작하는 사람
Matcher -> Give와 Take의 균형을 맞추는 사람들 (받은 만큼 주는)
Giver / Taker / Matchers 비율
=> 대부분의 사람들은 Matcher의 성향을 갖고 있음.
하지만 과연 이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생산적인 삶의 방식일까?
놀랍게도 최저의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주로 Giver이지만, 최고의 성과를 내는 사람들 또한 Giver다.
=> 그럼 어떻게 하면 Giver들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을까?
Giver가 되기 위해서는 엄청난 희생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타인의 삶에 큰 가치를 보탤 수 있는 작은 방법을 찾아서 그걸 도와주면 된다. (5분의 선의)
예) 서로 이득을 볼 수 있는 두 사람을 소개시켜주거나, 지식을 나눠주거나, 피드백을 주거나 등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권장되는 문화를 만들지 않으면, Giver들은 기꺼이 나서서 도와줄 수가 없다.
예시) 다른 간호사를 도와주는 것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간호사가 따로 있는 조직에서는, 서로 도움을 요청하는 비율이 훨씬 늘어남
한 명의 Giver가 조직 전체의 관대함을 엄청나게 증가시키진 않지만, 한 명의 Taker는 조직의 모든 Giver들을 망쳐버린다.
(Matcher들은 조직 일반 규범에 따름)
Giver / Taker를 Agreeable / Disagreeable 기준을 추가해서 2X2로 나눠볼 수 있음.
Giver | Taker | |
Agreeable | 모든 것에 Yes | '척하는 사람' |
Disagreeable | 표면적으로는 투덜대고 거친 사람이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는 타인을 배려하는 사람.(가장 저평가된 사람들. 그들이 바로 결정적인 피드백을 주는 사람들이기 때문.) | 모든 것에 No |
Agreeable Taker를 찾아 내는 방법
-> 면접 시 질문 "당신의 경력을 근본적으로 향상시킨 네 분의 이름을 말해주세요."
=> 실제 사람들이 성공을 정의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음. 즉, 성공은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Contribution에 가깝다는 것을 사람들이 깨닫게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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